용인 코코몽에코파크
용인 코코몽에코파크
모처럼 신랑이랑 함께 휴가내고 찾은 용인 코코몽에코파크
실내 키즈카페는 많이 다녀봤지만 야외 키즈카페는 처음이라 나름 기대가 컸어요.
단체 꼬마 손님이 많은지 주차장에 버스들이 많아요.
낮잠을 못자 기분이 별로 였는데 코코몽을 보자 열씨미 뛰어가네요.
원래 가격은 위와 같지만
쿠팡에서 평일에만 사용 가능한 대인2+소인1 티켓을 28,000원에 구매해 입장해요.
들어서기 전부터 울려퍼지는 놀이공원 특유의 발랄한 노래가 에코파크 전체에 울려퍼져요.
아이들 포토존.
코코몽 친구들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들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예요.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손님이 많은데 2시쯤에는 빠진다고 매표소에서 얘기해주셨는데..
2시까지는 한참 놀 시간이고 3쯤부터 차차 빠지는것 같아요.
기차포토존
카페와 실내놀이터로 들어가는 입구
에코카레이싱
5세부터 이용 가능하고 시간제한으로 운영돼요.
어린이들에게 눈길조차 못받던 키즈 승마놀이
포토존
평일엔 워터바이크를 주말엔 워터볼 운영
튜브썰매는 연중 무휴
겨울엔 눈썰매, 여름에 물놀이 썰매
봄, 가을엔 그냥 썰매 ㅎㅎㅎ
에코카페
스낵코너는 주말에만 운영
평일엔 과자와 음료 커피 정도 판매
실내 놀이터 입구
실내 놀이터 시설안내
무료이용 보관함
나무 미끄럼틀 계단
볼풀장
너무 작아서 아이 세, 네명 정도 들어가 뒹굴만한 공간밖에 안돼요.
실내 낚시터
밤부 어드벤처
짚라인
길게 줄서서 기다릴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던 놀이기구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코코몽 기차
코코몽 기차 무제한 이용권도 있어요.
5세 미만 유아들이 이용가능한 공간
무료 이용 보관함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쉼터
단체 이용객을 위한 공간인것 같긴한데 개인 이용도 가능한것 같아요.
기분 좋게 뛰어 놀줄 알았던 아들은 들어와서 1시간만에 잠들어 버렸어요. ㅠㅠ
할인 받아 오긴 했지만.. 좀더 신나게 놀아주길 바랬는데.. 뚁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