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분당 미금 서가앤쿡 & Maison de JT
< 분당 미금 >
서가앤쿡 & Maison de JT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죠? ^^
오랜만에 회사 동생들과 맛있는 밥을 먹으로 갔어요.
우리의 선택은 미금역 엠코헤르츠 2층에 있는 서가앤쿡!
주차공간도 많고 엠코헤르츠 건물내에 맛집이 많아서 엠코헤르츠를 자주 찾아요~
(지하철 이용할땐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돼요)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 까지이니 참고하세요!
테이블 간격이 넓어 쾌적해요~
원목으로된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테이블이 많아 가족, 친구 모임 장소로도 좋고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도 좋아요.
메뉴판 좀 볼까요?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필라프
좋아하는 단품 메뉴를 시켜도 좋지만 한상차림이 조금 저렴해요~
우린 3명이서 목살한상에 해산물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이번엔 감기가 걸려 차가운 음료를 주문하진 않았지만
에이드 시키면 양이 많아 여자 3명이서 하나만 주문해도 충분해요!
쨘~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달걀프라이 하나로 더 풍성해 보이는 한상이죠?
함께 나온 연근 & 감자튀김도 맛있어요.
연근의 식감때문에 잘 안드시는 분도 튀긴 연근은 전혀 다른 맛과 식감을 느끼실 수 있을듯~
3명이서 먹기엔 조금 부족한 양이였지만 다음 코스가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Maison de JT 라 적당히 먹고 자리를 옮겼어요.
메종 베이커리는 엠코헤르츠 1층에 있어요.
저녁 시간이라 빵은 많지 않네요.
우린 스콘과 초코롤을 먹었지만 다른분들은 샐러드 샌드위치를 많이 드셨어요.
커피&티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감기때문에 저는 생강차를 주문.
당일 생산하는 빵만 판매하고 천연발효종을 이용한다고 해요.
초콜릿 케이크 최강달인 인증 판넬 뙇!!
요것이 달인이 만든 초콜릿 케이크라네요.
비주얼은 음 그냥... 맛을 봐야 알겠네요 ㅎㅎㅎ
각종 상장과 임용장이 한쪽 벽을 꽉 채우고 있어요.
빵의 맛이 더 기대되네요!!
먹고 가는 분들은 2층으로~
구조가 재미있죠?
오피스텔 건물이다보니 혼자 오는 손님이 많은지.. 아님 협소해서 인지
도서관같이 파티션을 나누고 혼자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놨네요.
혼자와서 눈치보며 2~4인용 테이블에 앉아 있는것보다는 맘편히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빵맛은 그냥 soso 해요 ㅎㅎ
밥먹고 난 후 바로 먹어서 일 수도 있으니 다음에 다시 한번 와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