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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리솜 스파캐슬은 천천향에서 물놀이 후

지친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가 바로 쉴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다. ^^

 

입실 시간

금요일, 토요일 15:00부터

일요일 14:00부터

비수기주중과 성수기는 입실, 퇴실 시간이 달라요.

홈페이지 참고 http://www.resom.co.kr/spa/room/room_guide.asp

 

좀 일찍 도착해서 1시간 가까이 로비에서 대기중...

 

 

어느 대학에서 OT를 와서 발 디딜팀도 없이 복잡했는데 어느새 썰물처럼 빠져나가고난 로비

 

 

 

 

입실 시간이 되길 기다리면서 저녁에 먹을 간식거리사러 편의점에도 다녀오고

CU 편의점 운영시간 07:00 ~ 24:00 (통신사 카드 할인 안됨)

 

 

 

 

 

 

 

우리가 묵었던 테마동 온돌방

아이가 뛰어놀기 좋게 온돌방으로~

 

 

입구

 

 

거실

 

 

주방

 

 

큰방

 

 

작은방

 

 

화장실

 

인테리어는 오래된 느낌이였지만 룸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식기, 조리도구도 깨끗~!

 

 

 

스파동은 워터파크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이지만

온돌방은 테마동밖에없어 아이를 위해 전망을 포기했는데

막상 와서보니 풍경이 나쁘지 않다.

 

 

다음날

집으로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도 들렀다.

 

 

날씨가 흐려 파란 하늘을 사진에 담지 못한게 아쉽다.

 

 

 

 

 

 

사람이 다가가도 날아가지도 않고 부동자세인매기들

 

 

 

 

 

 

할미 할아비 바위사이 아빠와 아들

 

꽃지 할미·할아비 바위는

만조 시에는 바다 위의 섬이 되고 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결되어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경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의 모래 사구, 바다 등과 어우러져 바위 뒤로 넘어가는 일몰 경관이 뛰어나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이다.

서해 낙조의 뛰어난 경관적 가치 외에도 작은 바위인 할미바위와 그 옆의 할아비바위에 전해 내려오는

금슬 좋은 노부부의 전설 등 민속적 가치 또한 큰 경승지이다.

 

 

 

 

흐리면 흐린대로 멋진 풍경들 ~

 

 

 

 

조개를 주워 ~

 

 

 

 

아들에게~

신기한지 한참을 쳐다본다.

아들아 눈몰린다~~~

 

 

 

 

 

너무 좋아한다. ㅎㅎㅎㅎ

 

 

 

 

이번엔 다소곳이 앉아 손톱만한 게 구경중 

 

 

 

 

멀리 보이는 할머니

 

 

 

 

할머니한테 달려가기! 다다다다~

 

 

 

 

 조개 줍기 삼매경 ㅎㅎㅎ

 

손바닥만한 조개도 많아서 누가 더 큰가 비교도 해보고~

바람이 많이 불어 오래 있진 못했지만 콧바람 넣기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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