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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앤쿡 & Maison de JT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죠? ^^ 오랜만에 회사 동생들과 맛있는 밥을 먹으로 갔어요. 우리의 선택은 미금역 엠코헤르츠 2층에 있는 서가앤쿡! 주차공간도 많고 엠코헤르츠 건물내에 맛집이 많아서 엠코헤르츠를 자주 찾아요~ (지하철 이용할땐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돼요)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 까지이니 참고하세요! 테이블 간격이 넓어 쾌적해요~ 원목으로된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테이블이 많아 가족, 친구 모임 장소로도 좋고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도 좋아요. 메뉴판 좀 볼까요?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필라프 좋아하는 단품 메뉴를 시켜도 좋지만 한상차림이 조금 저렴해요~ 우린 3명이서 목살한상에 해산물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어..

광교 카페거리 브런치 팬케익 팬트리(Pancake Pantry) 주말 아침 일찍 아침도 거르고 볼일보고나니 점심시간! 겸사겸사 브런치를 먹으러 갔어요.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대기하다 먹고는 했는데 이번엔 어쩐일인지 한산하네요~ 4인테이블이 6~7개, 2인 테이블이 3~4개, 6인 이상 테이블이 1개 정도 있어요 메뉴판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팬케익 메뉴 가격은 15,900원 정도 올 데이 브런치는 15.9 ~14.9 버거 10.9 ~9.9 샌드위치 8.9 샐러드 12.9 ~9.9 다른 브런치 집들보단 조금 저렴한 편이예요. 그리고 팬케익 이나 올데이 브런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어른 3명에 4세아이 1명이가서 3가지 주문했어요. 쉐프스 페이버릿 14.9 샐러드를 먹고싶..

더 커피 빌리지 The Coffee Village 유기농 커피와 빵을 파는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한적한 외곽에 있어 차없이는 못가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예요. 야외 테이블에 파라솔까지 있어 날 좋은날은 야외에서 빵과 커피를 즐겨도 좋을 듯해요~ 외관 만큼이나 실내도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요. 입구에서 들어서면 중앙에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고 왼쪽은 베이커리 오른쪽은 커피를 픽업할 수 있도록 공간이 나뉘어져 있어요. 신경써서 정리한 모습 ^^ 시식용 빵에 쿠키는 잘 안놔둔다고 하시는데 운이 좋았는지 다양한 빵과 쿠키를 모두 맛볼 수 있었는데 손가락 처럼 생긴 쿠키가 맛있었어요 : ) 가격이 착한편은 아니지만 유기농이니까 이해하고 먹어요~ 커피는 이곳에서 가져가면 돼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

파스타& 피자 이태리옥 보정동 카페거리는 회식 때 자주 찾는 곳인데 그동안 맛집 검색에서 눈에 띄지 않았던 이태리옥이라는 파스타집이 눈에 띄어 찾아가봤어요. 대표 메뉴는 명란 파스타라고 하네요. 피자 & 파스타를 팔것 같지 않은 외관 나무프레임의 외관에 고풍스러운 철제와 은은한 조명. 뭔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데 묘하게 잘어울리네요. ㅎㅎㅎ 막 써진듯 한 best 메뉴와 그림 ㅎㅎㅎ 참 독특한 인테리어의 이태리옥 고풍스러운 바닥과 거울 프레임에 대나무를 엮은 듯한 의자의 조합 시골 할머니 집에나 걸려있을 법한 시계와 주먹만 한 꽃무늬 벽지. 과하다 싶은 무늬들이 잘 어울러져 독특한 느낌을 주네요. 포인트 노란 의자 고풍스런 인테리어에 비해 아기자기한 메뉴판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pizza 1. 리피자 3..

백운호수 주변에 있는 맛집 중 하나인 명가만두.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날 찾게 되는 곳. 정기휴일 안내 매주 2, 4째주 월요일은 정기휴일 이다. 주차공간도 여유롭다. 하긴 차로밖에 올 수 없는데 공간이 협소하면 안 되지.. 대기자들을 위해 입구 쪽에 비닐로 임시 천막을 만들어 놨다. 우리 갔을 때는 대기자가 없어 다행. 만두전골이 인기 메뉴 이것이 만두전골 1인분에 만두가 6개. 아이 3명이 있어 추가로 찐만두를 주문했는데 손도 안돼 포장해 갔다. (남은 만두는 포장 가능) 양이 넉넉하니 중, 고등학생이 아니면 추가 만두는 주문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추가로 주문한 찐만두. (찌지않고) 만두 포장시 3개를 더준다. (총 11개) 같은 가격인데 ㅜㅜ 푸짐한 왕만두들 육수는 셀프다. 다진 양념도 상에 비..

결혼전 살았던 오리역에서 탄천이 가까워 봄이면 항상 탄천으로 벚꽃구경을 갔었다. 지금은 버스타고 지나다니며 구경하는 것이 전부인데 지인이 사진을 찍어 보내주었다. 여전히 여유롭고 평화로운 탄천 멀리 꽃놀이 갈 필요 없이 가까운 탄천을 가보시길~